대면보다 비대면 결제 성장세 주도핀테크 등장에 모바일뱅킹 이용 대폭 확대신용카드 일평균 이용금액 3조6000억 원 돌파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일평균 3조6000억 원으로 전년 3조4000억 원 대비 4.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후불형인 신용카드 이용규모가 2조9000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전체 지급카드 이용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5%로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
이용형태별 이용규모를 보면, 실물카드를 통한 이용규모는 일평균 1조4000억 원으로 0.4% 감소했다.
반면 실물카드를 제시하지 않는 모바일 기반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1조7000억 원으로 7.3% 늘었다. 특히 카드 간편지급서비스 비중이 51.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핀테크의 카드 간편지급서비스 비중은 72.5%로 2.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대면 여부 기준으로는 대면과 비대면 이용규모가 각각 1조8000억 원, 1조3000억 원으로 각각 1.8%, 6.4%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일평균 이용건수와 금액은 각각 2829만 건, 90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3.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2543만 건, 금액은 18조 원으로 각각 12.2%, 6.9% 늘었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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