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펩트론 등 코스닥 주도주도 동반 강세기관 자금 대거 유입···외국인·개인은 차익 실현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폭 확대하며 지수 견인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192.22포인트) 오른 5724.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5700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반도체 종목이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강세를 보였다. 장 마감 후에는 오라클이 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조3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574억원, 외국인은 36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2.66%), SK하이닉스(4.05%), 삼성전자우(4.61%), 현대차(3.52%), LG에너지솔루션(3.00%), 삼성바이오로직스(6.03%), SK스퀘어(5.42%), 두산에너빌리티(0.10%), 기아(3.23%)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2%)는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2%(25.23포인트) 오른 1162.9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755억원, 기관은 13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7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1.64%), 에코프로비엠(1.23%), 삼천당제약(0.76%), 레인보우로보틱스(0.78%), 에이비엘바이오(0.92%), 펩트론(9.17%), 리가켐바이오(1.99%)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2.00%), 리노공업(-2.59%), 코오롱티슈진(-1.78%)은 하락 중이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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