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국 이란 공습···방산·정유株, 프리마켓서 강세

증권 종목

미국 이란 공습···방산·정유株, 프리마켓서 강세

등록 2026.03.03 08:58

수정 2026.03.03 08:59

김호겸

  기자

브렌트유 급등···S-Oil, 한국가스공사 랠리LIG넥스원·한화시스템 등 매수세 집중해운업계까지 확산되는 전쟁 리스크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전면전으로 치닫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방산과 정유, 해운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 기준 LIG넥스원이 전 거래일 대비 16.70%(8만5000원) 오른 5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12.15%), 한화시스템(13.73%), 풍산(12.00%) 등이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21%)와 한국항공우주(6.01%)에도 프리마켓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란 사령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브렌트유가 8% 이상 폭등하자 S-Oil이 23.09%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GS(11.79%)와 SK이노베이션(8.93%)을 비롯해 가스 가격 급등 여파로 한국가스공사(7.65%)와 SK가스(9.01%) 등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