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중심 시장 방어삼성전자·현대차 상승 견인
미국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72포인트(0.80%) 오른 5855.2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4.58포인트(1.63%) 오른 5903.11로 출발해 장중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62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76억원, 19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1.16%), 삼성전자우(1.63%), 현대차(3.14%), 삼성바이오로직스(0.17%), SK스퀘어(0.17%), 기아(0.17%)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0%), 두산에너빌리티(-0.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9%)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포인트(0.35%) 오른 1157.99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1억원, 8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8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1.69%), 알테오젠(2.49%), 레인보우로보틱스(0.84%), 코오롱티슈진(0.74%)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82%), 삼천당제약(-3.58%), 케어젠(-4.13%), HLB(-1.03%) 등은 하락 중이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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