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이더리움·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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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증시 약세 영향으로 급락
9만달러 선 붕괴, 8만6000달러대까지 하락
비트코인 4.89% 하락, 8만6759달러 기록
이더리움 5.75% 하락, 2838달러
리플 4.75% 하락, 2달러
바이낸스 코인 2.57% 하락, 870달러
미국 9월 비농업 일자리 11만9000명 증가
예상치 상회하며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
리사 쿡 연준 이사 "고평가된 자산 가격 하락 가능성 증가"
금융자산 가격 하락 위험 경고
같은 시간 주요 알트코인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75% 떨어진 2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전일 대비 4.75% 내린 2달러, 시총 5위인 바이낸스 코인은 2.57% 내린 87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져서다. 미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9000명 증가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5만8000명 증가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미국 조지타운대 경영대학원에서 "고평가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했다는 것이 현재 내가 가진 인상"이라며 고평가된 금융자산 가격의 하락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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