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들의 미모에 네티즌들이 감탄했습니다.
지난해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는데요. 김정은은 24년 만에 북한을 찾은 푸틴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연회에서 가장 눈에 띈 건 테이블에 차려진 산해진미가 아닌, 연회장을 세팅하는 여성들이었죠. 미녀들이 가득했기 때문.
북한의 웨이트리스들은 옅은 화장에 수수한 모습임에도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보다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고, 특히 중국 네티즌들이 "북한에는 미녀만 있냐"며 놀라워했죠.
연회장에서 시선을 강탈한 북한 미녀들. 남남북녀란 말이 그냥 나온 건 아니었네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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