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흑자전환했으며 저금리 차환을 통한 만기 구조 개선, 조달비용도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지속됐다.
단 롯데카드는 9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일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전략'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 조달구조 다변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