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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2015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에 5826억원 투자
투자 손실 규모와 책임론이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부상
국민연금 투자금 5826억원
중간 배당 및 이익 3131억원 회수
남은 금액 4844억원
최대 9000억원 손실 가능성 제기
서원주 본부장, "상당히 실패한 투자" 직접 언급
민병덕 의원, "국민 노후자금 손실 책임 어떻게 질 것인가" 질타
국민연금 투자 판단과 책임 소재 논란 확산
향후 투자 의사결정 및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 대두
이에 서 본부장은 "5826억원을 투자했고 중간에 배당과 이익으로 3131억원을 가져왔으며 남은 것은 4844억원"이라며 "법원 중심 회생이라 투자금을 다 받진 못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민 의원은 지난 9월23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최대 9000억원 손실이라고 언급했다고 지적하며 "그 돈은 국민들의 노후자금이 아니냐, 9000억원 손실 당하는 건데 국민연금은 어떻게 책임 질 것이냐"고 질책했다. 또한 "부동산 장사를 하겠다는 표를 받아서 위험 분석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안하는게 맞냐"고 질타했다.
이에 서 본부장은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실패한 투자라고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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