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목포 해안에는 밀려온 해양쓰레기로 '몸살'
이번 폭우로 인한 영산강 하구둑 방류로 목포 갓바위 일대는 해양 쓰레기가 섬처럼 떠 있다가 밀물 때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동명동 부두는 바다가 온통 해양쓰레기로 채워져 청소선들이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달동 해안과 유달해수욕장에도 해양쓰레기가 밀려와 신속한 수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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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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