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7일 기업은행 방학동 지점에서 회사가 발행한 만기도래어음 1억 348만원이 예금 부족으로 결제가 미이행되면서 1차 부도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는 이날 1차 부도 사실을 확인한 이후 해당 금액을 입금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전날 한국거래소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풍문에 관해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이에 거래소는 전날 오후 3시 19분부터 동성제약 거래를 정지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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