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확대에 나선 GS 오너 일가
공시에 따르면 허성윤씨는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2902주를 매수했다. 성윤씨는 앞서 지난 23일 7282주를 매수한 바 있다. 두 차례 주식 매수로 성윤씨의 보유주식은 25만9959주에서 26만2861주로 늘었다.
성윤씨는 오는 28일, 29일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5231주, 8249주를 추가 매수할 예정이다. 추가 매수가 끝나면 성윤씨가 보유하고 있는 GS지분은 27만6341주로 총 0.29%로 늘어난다.
허원홍씨도 마찬가지다. 허원홍씨는 지난 23일, 25일 각각 장내매수를 통해 4059주, 4380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주식 수는 90만9730주에서 91만8169주로 늘어났다.
원홍씨 역시 오는 28일과 29일에도 각각 장내매수를 통해 2500주와 2239주를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추가 매수가 완료되면 원헝씨의 GS 보유 지분은 0.97%(92만2908주)가 된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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