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시를 기재했다. 앞서 지난 2월 리노공업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한 액면분할을 공시한 바 있다.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나눈다. 주식 수는 기존 1524만2370주에서 7621만1850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당시 한국거래소는 리노공업의 매매거래를 주식의 병합, 분할 등의 사유로 정지했다. 만료 일시는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인 이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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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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