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057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서울원 아이파크 등 자체 주택사업 이익 늘어"
회사 측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 증가와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 준공 등 자체 주택사업 부문에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설 시스템 혁신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으며, 올해 자체 주택사업부문 비중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추진으로 중장기적으로도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며 "현금성 자산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부채비율 관리 등 재무건전성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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