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8℃

  • 인천 27℃

  • 백령 22℃

  • 춘천 29℃

  • 강릉 29℃

  • 청주 27℃

  • 수원 28℃

  • 안동 29℃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29℃

  • 목포 28℃

  • 여수 25℃

  • 대구 29℃

  • 울산 28℃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7℃

라이프 진상녀들 몸싸움에 여승무원 유혈사태

라이프 shorts 저스트원미닛

진상녀들 몸싸움에 여승무원 유혈사태

등록 2025.04.08 11:20

이석희

,  

홍연택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비행기에서 진상녀 두 명이 맞붙었습니다. 이 최악의 싸움은 지난 4월 1일 중국 선전에서 상하이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비행기 내부에서 일어났는데요.

자리가 가까웠던 두 여성은 서로의 냄새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한 여성은 상대방의 악취를, 또 다른 여성은 상대방의 짙은 향수 냄새를 지적했죠.

대립한 채 이어지던 두 여성의 말다툼은 몸싸움이 됐습니다. 이를 말리기 위해 여성 승무원 2명과 남성 승무원 2명이 나섰지만 싸움은 쉽사리 끝나지 않았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여성 승무원 한 명은 진상녀에게 팔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죠.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나서야 싸움은 진정이 됐습니다.

몸싸움을 벌인 두 진상녀는 경찰에 연행됐는데요. 이 과정에서 탑승했던 승객들 모두가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고, 2시간 뒤에야 비행기에 다시 오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준 진상녀들. 더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진상녀들 몸싸움에 여승무원 유혈사태 기사의 사진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