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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네이버, 딥시크 수혜 이은 '10조클럽' 진입···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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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딥시크 수혜 이은 '10조클럽' 진입···52주 신고가 경신

등록 2025.02.07 09:35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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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플랫폼 업계에서 처음으로 '10조 클럽'에 진입한 네이버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43%)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3만5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이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0조73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늘어난 1조979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네이버는 딥시크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31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국내에서 인공지능(AI)에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이라며 "한국형 AI모델 개발에 적합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자체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고도화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통해 본업 수익성 강화뿐만 아니라 B2B(기업간거래) 판매를 통한 수익화도 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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