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12곳의 외식업 폐업 건수가 역대 최대를 보였다. 서울 외식업 폐업 건수는 1만9573건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1만7191건)보다 더 증가된 14%로 기록했다.
국세청이 집계한 폐업 신고 사업자(법인·개인)는 작년 98만6487명으로 지난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올해 1백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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