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산업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상반기 11억원 수령···전년比 4.9% ↓

산업 전기·전자 임원보수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상반기 11억원 수령···전년比 4.9% ↓

등록 2024.08.14 16:36

김현호

  기자

공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8억2000만원, 상여 3억200만원 등 총 11억2800만원을 받았다. 상여금이 줄면서 총 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DX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 비계량 지표와 관련해 B2B 사업 강화 및 제품 간 시너지 확대로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1년 전과 비교해 21.2% 상승한 10억9700만원을, 지난 5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에서 물러난 경계현 전 대표는 1억7500만원 떨어진 7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