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證 "삼성중공업,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 13%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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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삼성중공업,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 13% 상향"

등록 2024.07.15 08:45

안윤해

  기자

NH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하반기도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기존보다 13% 올려잡은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15일 NH투자증권은 2분기 삼성중공업의 해양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건조량 확대로 수익성이 레벨업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하반기 컨테이너선, LNG선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며 "일반 상선보다 수익성이 높은 부유식천연가스생산설비(FLNG)의 충분한 파이프라인을 감안해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길어졌다"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삼성중공업의 매출을 2조4400억원, 영업이익 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 66.7% 올라,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48.7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50% 달성했다"며 "하반기 LNG선 및 컨테이너선, FLNG 1기를 수주해, 수주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ZFLNG 프로젝트 건조 본격화로 매출 및 수익성 레벨업 예상되고, 현재 비용 증가 없이 안정적으로 건조 공정이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 해양 매출이 한단계 높아지면서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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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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