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8℃

  • 인천 25℃

  • 백령 21℃

  • 춘천 28℃

  • 강릉 29℃

  • 청주 29℃

  • 수원 27℃

  • 안동 29℃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29℃

  • 목포 26℃

  • 여수 25℃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24℃

산업 한국가스공사,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 개최

산업 에너지·화학

한국가스공사,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 개최

등록 2024.07.08 10:06

황예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한국가스공사는 7월 4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한국가스공사는 7월 4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건설 공사의 설계 기준을 명확하게 정립해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가스공사 건설설계처 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인프라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용역사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계용역비 현실화 및 설계업무의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펼쳤다. 특히 가스공사는 설계용역사에서 제안한 사급·지입 기자재 구매 지원 등 설계업무 제도 개선 안건 32건에 대해 관계법령 및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반영해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한 설계용역사가 현장여건 변화와 각종 민원 등으로 인해 재설계를 할 때, 기술용역 대가기준을 최신화해 적정한 대가를 지급함으로써 상생‧협력의 건설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협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들을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설계 기준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설계 업무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건설 기술용역사들과 공정하고 투명한 상생 협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