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라메디텍은 공모가 대비 191.88%(3만70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만6000원까지 올랐으나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만4000원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미용기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7~31일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5.44대 1로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5~7일 공모주청약을 진행해 214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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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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