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가 상승 마감하며 2700선을 회복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9포인트(1.32%) 오른 2722.99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1756억원, 외국인이 14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325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71%), SK하이닉스(1.46%), LG에너지솔루션(2.39%),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삼성전자우(0.53%), 기아(2.08%), POSCO홀딩스(1.83%)가 올렀다. 반면 현대차(0.75%), 셀트리온(0.17%), KB금융(0.78%)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 공급 가능성이 열려있을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다양한 호재가 지수를 견인했다"며 "인공지능 발전에 전력설비주 및 반도체주가 강세였고, 두산에너빌리티 2조원 규모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수출 모멘텀 부각에 음식료 관련주 상승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58포인트(1.02%) 상승한 847.99에 마감했다. 개인이 158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163억원, 외국인은 6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이날 알테오젠(1.71%), 엔켐(6.33%)를 제외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6.27%), 에코프로(3.51%), HLB(10.85%), 리노공업(6.30%), 셀트리온제약(0.87%) 등이 올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9포인트(1.32%) 오른 2722.99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1756억원, 외국인이 14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325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71%), SK하이닉스(1.46%), LG에너지솔루션(2.39%),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삼성전자우(0.53%), 기아(2.08%), POSCO홀딩스(1.83%)가 올렀다. 반면 현대차(0.75%), 셀트리온(0.17%), KB금융(0.78%)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 공급 가능성이 열려있을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다양한 호재가 지수를 견인했다"며 "인공지능 발전에 전력설비주 및 반도체주가 강세였고, 두산에너빌리티 2조원 규모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수출 모멘텀 부각에 음식료 관련주 상승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58포인트(1.02%) 상승한 847.99에 마감했다. 개인이 158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163억원, 외국인은 6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이날 알테오젠(1.71%), 엔켐(6.33%)를 제외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6.27%), 에코프로(3.51%), HLB(10.85%), 리노공업(6.30%), 셀트리온제약(0.87%) 등이 올랐다.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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