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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준 부회장 "SK온 상장, 가치 인정받으면 조속히 추진"

산업 에너지·화학

김준 부회장 "SK온 상장, 가치 인정받으면 조속히 추진"

등록 2024.03.28 14:53

김현호

  기자

28일 SK이노베이션 정기 주주총회"하반기에 흑자···수요 성장성 기대"이석희 SK온 사장 "기술적 우위 맞다"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전경. 그래픽=박혜수 기자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전경. 그래픽=박혜수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SK온 IPO(기업공개) 약속 시점은 오는 2026년 말"이라며 "2026년 이전이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 조속히 IPO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SK온 상장 계획을 묻는 주주 질의에 "상장 시점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SK온의 성과가 궤도에 오르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며 "늦어도 2028년 이전에는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한 김경훈 SK온 재무담당은 "올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목표하고 있다"며 "하반기는 재고 소진과 전반적 금리 인하 등으로 수요에 대한 성장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최영수 SK온 지원총괄은 주주가 '경쟁사 대비 기술적 열세를 보이는 것 아니냐'고 묻자 "기술은 저희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석희 SK온 사장도 주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 총괄 의견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그건 고객들의 반응을 들어보시면 안다. 그거는 맞다. 우리가 상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또 이 사장은 (기술적 우위가) '파우치에 한정된 것이냐'고 묻자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SK이노베이션은 ▲박상규 사내이사 선임 ▲강동수 사내이사 선임 ▲장용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지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백복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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