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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에너지솔루션, 美애리조나 공장 임대로 운영한다

산업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美애리조나 공장 임대로 운영한다

등록 2024.02.21 18:02

김현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LG에너지솔루션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LG에너지솔루션이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하기로 계획한 북미 공장을 임대료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2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종속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법인이 신규 배터리 공장 건물을 20년 동안 장기 리스하는 채무보증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채무 금액은 약 5조9978억원 규모다.

이번 리스 계약은 외부 자금을 통해 공장을 짓고 준공 후 생산된 배터리를 판매해 리스료를 상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투자금이 수조원에 달하는 만큼 재무 부담을 덜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릭(Queen Creek)에 총 7조2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합산 생산능력은 43.3GWh로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신규 생산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5년 완공 및 양산을 목표로 한다. 당초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원통형 제품인 '46시리즈'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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