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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신규 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

금융 금융일반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신규 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

등록 2024.02.14 20:07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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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태영건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5대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하는 방안을 이달 23일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이 400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이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PF 사업장 60곳 정리와 관련해 당초 이달 10일까지 각 대주단으로부터 PF 처리 방안을 제출받기로 했으나, 시한을 이달 25일까지 연장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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