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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석용 농협은행장 "내실 있는 글로벌 사업,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

금융 은행

이석용 농협은행장 "내실 있는 글로벌 사업,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

등록 2024.02.07 15:02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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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해외점포장과 화상회의 진행

6일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농협은행 제공6일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본립도생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지난 6일 진행한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부문 당기손익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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