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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오너 2세' 윤여원 대표 단독 체제 전환

유통·바이오 채널

콜마비앤에이치, '오너 2세' 윤여원 대표 단독 체제 전환

등록 2024.01.10 18:10

수정 2024.01.10 19:00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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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여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 윤 대표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김병묵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기존 윤여원·김병묵 공동 체제에서 윤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업계는 이번 결정에 따라 윤 사장의 경영 수업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윤 대표는 2001년 한국콜마 마케팅팀에 입사한 뒤 2009년 콜마비앤에이치 자회사인 에치엔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8년 콜마비엔에이치 기획관리총괄 부사장직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김 대표의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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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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