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소속 직원들의 성과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지급률을 공지했다. 올해 역사적인 반도체 한파에 예상 OPI 지급률은 0%를 나타냈다. 올해 1~3분기 DS 부문의 누적 적자는 12조원이 넘는다.
OPI는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로 삼성전자는 개인 연봉의 최대 50%를 OPI로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정확한 OPI 지급 규모는 내년 1월 지급 시점에 최종 공지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공지된 하반기 TAI는 0% 수준까지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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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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