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은행, 5000억원 규모 글로벌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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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5000억원 규모 글로벌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공고

등록 2023.12.21 10:56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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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1일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공급망펀드 출자 사업을 공고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산업은행은 21일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공급망펀드 출자 사업을 공고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산업은행은 21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공급망 대외의존도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공급망펀드' 출자사업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는 지난 8월16일 금융위원회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산업은행이 주관기관이 돼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자국 중심 산업정책 확산 및 국제안보 이슈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애로 극복에 주안점을 뒀다. 산업은행은 이번 출자를 통해 공급망 핵심품목을 담당하는 소부장 기업과 수출국 앞 현지 진출 또는 제3국에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기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내년 1월25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분야별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3월 중 3개의 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펀드는 중간재 대외의존도 완화 및 무역규제 대응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이자 주요 시장조성자로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모험자본 시장 내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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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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