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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이디야커피, 문창기 단독대표 체제로···권익범 대표 퇴임

유통·바이오 식음료

이디야커피, 문창기 단독대표 체제로···권익범 대표 퇴임

등록 2023.12.15 18:11

수정 2023.12.15 18:35

장귀용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사진=이디야커피 제공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권익범 각자 대표가 퇴임해 문창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표이사를 지낸 권 대표는 작년 7월 이디야커피에 합류했으나 일신상의 사유로 이달 4일 퇴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보다 체계적인 조직구성으로 사업경쟁력 및 업무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지원강화와 함께 수익성 및 성장성의 균형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또 운영혁신팀을 신설해 가맹점 매뉴얼 고도화와 매출활성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혁신사례를 전파 및 적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책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CSR실'도 신설해 경영지원본부 산하로 배치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가맹점 매장 운영 활성화 및 지원 강화, 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 강화를 통한 조직효율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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