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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씨소프트, 창립 이래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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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창립 이래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등록 2023.12.01 20:22

강준혁

  기자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노사가 약 5개월 간의 교섭 끝에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초 창립 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생겼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이날 경기 성남시 알파리움 회의실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엔씨소프트 사내 전환배치 시스템 개선, 노동조건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첫 단체 교섭을 시작한 엔씨소프트 노사는 여러 차례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달 단체협약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안에 따르면 사측이 프로젝트 중단 등의 사유로 조합원을 전환배치할 경우 노조와 협의한 별도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징계위원회 회부 시에도 노조 간부가 참관하기로 했다.

또 퇴근·휴가 중인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불가피한 경우 회사는 지정된 절차를 거쳐 연락하고, 이에 따른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연차휴가와 병가 사용, 장기근속 포상, 복리후생비용 등도 상향 조정됐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통해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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