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감기투혼' 이재용 "부산엑스포,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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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투혼' 이재용 "부산엑스포,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

등록 2023.11.27 13:35

이지숙

  기자

尹대통령 유럽 순방 동행···일주일만에 귀국삼성전자 조기 사장단 인사 이유에는 침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오후 영국과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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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 동행차 지난 19일 영국으로 출국해 프랑스 파리를 들러 일주일여만인 이날 귀국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오후 영국과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 동행차 지난 19일 영국으로 출국해 프랑스 파리를 들러 일주일여만인 이날 귀국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대해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동행차 출국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 27일 오후 귀국했다.

이 회장은 출장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으며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와 미래사업기획단 설립 취지를 묻는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사장단 인사를 통해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2인 대표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장 승진자는 용석우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과 김원경 삼성전자 Global Public Affairs실장(사장) 총 2명으로 전년 대비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고 단장에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사회 의장)을 선임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지난 주말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 집결해 회원국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네트워크를 총동원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3회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2030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한다. 부산은 현재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와 로마와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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