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그로쓰리서치 "KIB플러그에너지, 올해 열교환기 수주 1300억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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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쓰리서치 "KIB플러그에너지, 올해 열교환기 수주 1300억 달성 전망"

등록 2023.11.07 09:06

임주희

  기자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가 올해 KIB플러그에너지의 열교환기 수주 잔고에 대해 1300억원 이상 안정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8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수소 중심 사업구조 개편에도 주목했다.

KIB플러브에너지는 42년 업력의 화공기기 전문 기업으로 주력 상품은 열교환기다. 대부분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654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연구원은 KIB플러그에너지의 수소 사업 진출에 주목했다. 앞서 KIB플러그에너지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을 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9월 열분해 및 가스화 기반 합성가스 생산 및 원료 공급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한국전력기술과 고등기술연구원, 우석이앤씨 등과 함께 수행기관으로 참석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고효율 폐플라스틱 펠렛을 활용한 열교환 방식의 수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 진출을 위해 울산수소발전 1호 주식회사에도 20억원을 출자했다.

에너지 상용을 위해 범한자동차 지분 50%인수하기도 했다. 해당 기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생산을 위한 모든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경남 함안에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생산시설을 보유중인 기업이다. 연간 생산 캐파는 1500대이다. KIB플러그에너지는 범한자동차 외에도 단기적으로 전기차 생산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화공기기의 경우 평균적인 영업이익률 10% 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코로나 기간 동안 이연됐던 프로젝트에서 수주가 나오면서 업황은 회복세"라며 "신규 사업의 방향성을 수소에너지 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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