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효성첨단소재, 협력사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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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협력사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원

등록 2023.08.16 13:01

전소연

  기자

협력사 4개사 7개 제품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조용수 대표 "협력사들과 기후위기 대응 강화"

효성첨단소재가 협력사들의 전과정 환경영향평가(LCA) 산정 사업을 지원한다. 사진=효성 제공효성첨단소재가 협력사들의 전과정 환경영향평가(LCA) 산정 사업을 지원한다. 사진=효성 제공

효성첨단소재는 협력사들의 전과정 환경영향평가(LCA) 산정 사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사들의 탄소중립 이행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국내 희망 협력사 4개 사 7개 제품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시작한 LCA 산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국제표준인 ISO 14044에 기반한 LCA는 원료 추출 및 가공에서부터 제조·수송·사용·재활용 및 폐기 과정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의 양을 정량화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협력사는 이를 토대로 배출량 산정 및 이에 대한 감축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역량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들어 급증하는 고객들의 기후변화 관련 대응 요청에도 원활한 대처가 가능하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지원 사업 이후 협력사들과 함께 원료에서부터 제조·수송·사용·폐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 감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참여를 선언했으며,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1.5℃ 수준으로 설정해 오는 2024년 말까지 SBTi의 승인을 받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효성첨단소재의 배출량 감축 활동에 머물지 않고, 협력사들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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