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스코 최정우, 상반기 23억8000만원···상여만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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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상반기 23억8000만원···상여만 18억

등록 2023.08.14 16:40

김정훈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WSD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제공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WSD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제공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로 총 23억8000만원을 받았다.

14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급여 5억1800만원, 상여 18억6200만원을 수령했다.

최 회장의 상반기 상여금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작년 상반기 최 회장은 급여 4억8500만원, 상여 13억99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상여에 대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에서 매년 경영성과평가(익년 1월)를 통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결정한다"며 "평가항목은 재무성과에 따른 정량평가 60%로 영업이익(20%), 영업현금흐름(10%), 매출액(10%), ROA(10%), 주가(10%)를 반영하며, ESG(10%), 비즈니스(15%), 투자/기술(10%), 인재(5%) 분야 활동에 따른 정성평가 40%를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1분기에는 지난해 경영성과평가를 반영한 성과금을 지급했으며, 이중일부는 기업가치 제고 및 임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으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미래소재를 총괄하는 유병옥 부사장(사내이사)은 급여(2억5700만원)와 상여 6억5500만원)를 포함 9억12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84조8000억원, 영업이익 4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지주회사 출범 이후 철강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 사업회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조개편 실행,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 경쟁력 확보 추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안전·환경관리 확대 노력 등을 평가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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