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삼성 시스템 LSI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맞은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업)은 '임박한 세미콘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택했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의 세미콘 휴머노이드 관련 비전과 기술 개발 계획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사람의 눈에 가까운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미각, 후각 등 사람의 오감을 감지·구현할 수 있는 센서 등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삼성 시스템LSI 테크데이'에서는 한진만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총괄(DSA) 부사장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임석환 부사장이 '생성형 AI 및 대형언어모델(LLM)의 최신 동향과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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