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애큐온캐피탈을 이끌어온 이 대표는 오는 2024년 7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중무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안정적인 자산 성장 및 운영을 비롯해 지속가능(ESG)경영, 디지털화, 애큐온저축은행과의 협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융 위기 속에서도 균형 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위기에 한발 빠르게 대처했으며, 지속가능(ESG)경영 등 비재무적 성과 전반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는 등 성과를 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애큐온캐피탈의 지난해 말 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은 9조9432억원, 영업수익(매출)은 830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889억원으로 2021년 대비 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한 1551억원으로 3년 연속 1000억 원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보고서 관련 모든 업무를 내재화해 자체 발간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중무 대표이사는 "애큐온캐피탈은 성장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을 비롯해 신규 시장 진출 등 중장기 가치 창출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과 디지털화, 애큐온저축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위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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