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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쉬는 날 우연히 지나가다 재앙 막은 '29세 소방관'

라이프 shorts 이슈 콕콕

쉬는 날 우연히 지나가다 재앙 막은 '29세 소방관'

등록 2023.06.21 14:10

박희원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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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으로 능숙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한 청년. 바로 경기 남양주소방서 소속 박호정 소방사입니다. 지난 18일 저녁, 경기 의왕시 한 터널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쉬는 날 귀가하던 박 소방사가 현장을 발견하고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침착한 대응으로 차주와 함께 2분 만에 불길 진화에 성공했고 이어 소방차가 도착해 6분 만에 불길 완전히 잡혔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 쉬는 날 주저 않고 뛰어든 박 소방사의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는데요. 우리를 지켜주는 소방사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쉬는 날 우연히 지나가다 재앙 막은 '29세 소방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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