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조재천 대표이사···ESG 경영 강화소위원회, 사외이사 2인 등 총 3인으로 구성
소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 등 3인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 2022-2023년 ESG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기본 정책 및 전략 수립 ▲중장기 목표 설정과 함께 ▲이행 성과 점검 ▲ESG 리스크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조재천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강화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재무 성과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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