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월 회사채 발행 7.8% 증가···주식 발행은 67.1%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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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회사채 발행 7.8% 증가···주식 발행은 67.1% 급감

등록 2023.05.22 08:17

안윤해

  기자

금융감독원 본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금융감독원 본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지난달 회사채는 기업들의 공모발행 재개에 따라 증가한 반면 주식 발행 규모는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실적 감소에 따라 급감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7.8% 증가한 20조1548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회사채는 34.7% 증가한 6조3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용도별로 보면 차환·운영자금의 비중이 줄어들고 시설 자금이 증가했으며 중기채(만기 1년 초과∼5년 이하)위주의 발행이 많았다.

금융채 발행은 12조524억원으로 4.9% 감소했다. 금융지주채는 7400억원으로 134.2% 증가했고, 은행채는 3조9375억원으로 20.8% 감소했다.

4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30조1547억원으로 전월 대비 9882억원(0.2%)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유상증자는 2건, 기업공개(IPO) 건수는 3건으로 주식 발행 규모는 67.1% 급감한 82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업어음(CP) 발행 규모는 36조4604억원으로 전월 대비 16.2% 증가했다.

일반CP는 548억원으로 2.2% 증가했으며,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ABCP)은 3조2112억원, 기타ABCP는 13조1944억원으로 각각 36.9%, 40.5% 증가했다. 단기사채 발행액은 75조3897억원으로 13.2% 감소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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