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 열려
최 회장은 세계철강협회장 자격으로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정기회의에 참석해 집행위원회 회의와 회원사 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철강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철강산업은 탄소중립을 향해서 더 효율적인 생산방식, 예전과는 다른 공정, 새로운 원료의 투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철강협회의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을 널리 알리고 협회의 방식이 글로벌 표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회의에는 전세계 140여 개 철강사와 지역별 철강협회 대표들이 참석, 협회 주요 현안과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과 10년 만에 산업재해율이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철강산업이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며 "회원사들의 안전에 대한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을 향한 업계의 노력과 의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철강산업의 이미지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19일 열린 세계철강협회 홍보분과위원회에서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135일간의 기록을 담은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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