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17℃

  • 강릉 21℃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21℃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2℃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17℃

증권 KH그룹 계열사들,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 정지···퇴출 위기

증권 종목

KH그룹 계열사들,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 정지···퇴출 위기

등록 2023.04.06 20:57

김민지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KH그룹 계열사 5곳이 6일 잇따라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무더기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KH건설이 2022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KH건설의 주권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정지된다.

전날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IHQ가 2022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또 KH필룩스, KH 전자, 장원테크도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는 풍문에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소는 이들 회사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KH그룹은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비리 의혹과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 등에 연루된 회사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