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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여야, 부산 엑스포 유치 결의안 채택···BIE실사단 전달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여야, 부산 엑스포 유치 결의안 채택···BIE실사단 전달

등록 2023.04.03 21:02

수정 2023.04.03 22:21

강민석

  기자

'부산 엑스포 성공 결의안' 만장일치김진표 국회의장, 실사단에 결의문 전달유치 홍보 나선 인플루언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여야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회를 위한 결의안(부산 엑스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방한 중인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본회의를 방청한 가운데 재석 239명 중 찬성 239명으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결의안은 "엑스포 부산 유치는 우리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양극화 등 글로벌 핵심 어젠다를 주도하는 기회로 작용해 우리나라의 경제 외교 지평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내용이 담겨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국회는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진표 국회의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는 본회의에 앞서 BIE 실사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에게 전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에게 전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의장이 본회의에서 통과한 결의안을 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에게 전달하며 악수를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마치고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진표 국회의장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마치고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후 이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문 전달을 마치고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회의장을 나섰다.

박재호 국회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재호 국회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편, 국회2030부산엑스포유치지원 특별위원회가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내외 글로벌 인플루언서 40명 등이 모여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재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내에 대한민국이 유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다"며 "경제적, 문화적, 외교적으로도 영향력이 큰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이다"고 밝혔다.

조원표 gincon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조원표 gincon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BIE 현지 실사를 앞두고 국민의 대표 기관인 대한민국 국회가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해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 등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에서 네 번째)파트릭 슈페히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30년 엑스포'는 오는 11월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부산을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총 5개국이 신청했지만 러시아가 탈락해 총 4개국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일각에선 사우디를 우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로 내다보고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원표 gincon 회장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원표 gincon 회장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 채택 의결 관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조원표 gincon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조원표 gincon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지식인미나니 채널을 운영하는 이민한 한국예술원 교수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지식인미나니 채널을 운영하는 이민한 한국예술원 교수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엑스포특별위원회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희의에서 재석 239인, 찬성 239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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