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빌리티가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기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총 전시 규모는 5만3541㎡로 지난 행사인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2만6310㎡)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포함해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복귀한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물론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등 총 12개의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한 곳에 모였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부터 제5전시장까지 진행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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