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주주총회에 참석한 이 사장은 "기본으로 돌아가 철저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을 재구축하겠다"며 "수익구조 내실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총에서 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을 했다.
이어 △제50기 재무제표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3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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