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8백만원 상당 에너지 비용 지원
이 날 전달식에는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 수혜 복지시설 시설장, 직원 등 7명이 참석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최근 '난방비 폭탄' 이라는 말이 일상화 될 정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사회복지시설 2곳과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난방비를 지원한 것이다.
박차훈 이사장은 "금년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한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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