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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3월 개관 앞두고 '현장점검'

로컬뉴스 호남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3월 개관 앞두고 '현장점검'

등록 2023.02.03 08:00

김재홍

  기자

전시물, 건축, 시설안전 등 전 분야 점검

(좌)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우)국립광주과학관 임직원이 인공지능관의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좌)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우)국립광주과학관 임직원이 인공지능관의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올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인공지능관 건립 관련 직원들은 지난 2일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상태 및 관람객 해설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인증 상황 검토, 시설물 안전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마치고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의 개념과 연구성과, 그리고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생활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되었다.

인공지능 특화 전시물 제작설치와 전시관 건축을 위한 60억여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2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한 10여곡의 곡을 이달부터 관내외에 송출하는 등 생활 속 인공지능을 한발 앞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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