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과 '명동웰컴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관광경찰, 통역사, 명동관광특구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도부터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기업들이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장려하고 관광 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이어져 온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이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행사엔 참여한 제주항공·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9개 항공사가 한국행 100여개 노선에 최대 94%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아고다·소피텔·페어몬트·앰배서더·롯데호텔앤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업들이 객실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 외에도 은행 연계 환전 우대, 이동통신사 이심(eSIM) 할인 혜택, 전국 300여 곳 카페와 식당의 식음 프로모션 등 대한민국 여행 전반에 걸쳐 코리아그랜드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련된 웰컴센터에 방문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 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련된 웰컴센터에 방문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 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강남과 명동 등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해 한국문화 놀이 체험과 방한 환영 행사, 관광정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수막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내걸려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수막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내걸려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류 성지 관광, 공연 관람, 한식 만들기 및 전통 겨울 다과상 등을 즐길 수 있는 K-컬처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국인 관광객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해 놓겠다"고 덧붙였다.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행사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행사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올해 2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코리아그랜드세일'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련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 센터를 찾아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국인 관광객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련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 센터를 찾아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소식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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