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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뉴타운 '마지막 퍼즐' 5구역, 최고 30층·808가구로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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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심의
노량진 2구역도 재정비촉진계획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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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5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 = 서울시 클린업시스템

길음뉴타운 완성의 '마지막 퍼즐'인 길음5구역이 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총 80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7일 시는 전날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175번지 일대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촉진계획이 통과되면서 길음5구역은 당초 계획했던 571가구에서 237가구 늘어난 총 808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148가구로, 분양세대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로 공급된다.

또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해 노후한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성북여성회관을 이전한다.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문화복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여성새로일하기센터(약 485㎡), 공공형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약 485㎡), 여성플라자,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한다. 현재 정릉로변에 위치한 정릉 치안센터도 입주민 생활 안전을 위해 구역 내로 이전 설치할 계획이다.

길음5구역은 지난 2002년 뉴타운에 지정된 지 17년만인 2019년 조합 설립 의결에 성공했다. 5구역은 2002년 길음뉴타운 사업지에 포함됐으나 노후·불량 주택밀집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울시가 존치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2007년 주민발의로 주택재정비사업을 추진, 2010년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받는 데 성공했다. 그해 추진위를 구성했지만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구역지정 해제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지역주민 대표자 중심으로 추진위를 재구성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같은 날 심의에 통과된 동작구 노량진동 312-85번지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노량진2구역에는 3개 동, 지하 4층, 지상 29층, 연면적 80,972㎡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상업시설, 업무시설, 커뮤니티시설(지하 1층~지상 2층)과 공동주택 415가구(장기전세주택 114가구 포함)가 함께 들어선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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