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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임대주택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LH 전북본부, 임대주택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2.09.19 22:23

강기운

  기자

전주시 등 LH 다가구주택 450세대, 가스타이머콕 설치

LH 전북본부, 임대주택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의 사진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9.19(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임대주택 가스타이머콕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공급배관 중간밸브에 장착하여 설정한 일정시간(보통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장치이다.

이번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전주시, 김제시에 소재한 LH 다가구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통해 10월 중 450세대를 선정 후, 연내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H 전북지역본부 정종철 주거복지사업처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LH 입주민들에게 좀 더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주택건설기술과 가스안전기술을 선도하는 두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택의 화재원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가스안전사고를 감소시키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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