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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故김정주 넥슨 창업자 지분 상속 완료···새 총수는 배우자 유정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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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정주 넥슨 창업자 지분 상속 완료···새 총수는 배우자 유정현 감사

등록 2022.09.08 16:56

수정 2023.09.06 07:40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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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 사진 = 넥슨 제공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 사진 = 넥슨 제공

지난 2월 별세한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의 지분 상속 절차가 완료돼 고인의 배우자인 유정현 NXC 감사가 총수직을 물려받았다.

NXC는 김 창업자의 NXC 지분 196만3000주(지분율 67.49%)가 배우자 유정현 감사와 두 자녀에게 상속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 감사가 보유한 NXC 지분은 기존 29.43%에서 34.00%로 늘어 NXC의 최대 주주이자 넥슨 총수 자리에 올라섰다.

두 자녀는 각각 89만5305주씩을 상속받아 NXC 지분 30.78%씩을 갖게 됐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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